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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입니다.
주로 성관계 후 출혈이나 질 분비물의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암검사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궁내막암
 

자궁의 가장 안쪽면을 자궁내막이라고 합니다.

이 자궁내막은 한달에 한번씩 두꺼워졌다가 얇아지는 과정을 밟는데, 즉 월경이
끝난 이후 한달 동안 두꺼워지기 시작해서 다음 월경에 두꺼워진 자궁내막층이 떨어져 나감으로써 월경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암은 이러한 자궁내막에 비정삭정인 세포로 이루어진 암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질환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그 빈도가 높으나 최근들어 우리의 생활약식이 서구화되어 가면서 이 질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위험인자로는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비만, 외인성 에스트로겐 투여, 유방암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등이 있으며 질출혈, 폐경기 이후의 자궁출혈, 하복부 통증, 질분비물의 증가, 월경 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와 자궁내막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난소암

난소암의 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몇 가지 요인으로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으나 난소암환자의 경우 95%는 가족력이 없습니다.

난소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1기에는 진단되는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때문에 병원을 찾은 경우가 아니고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초음파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입니다.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매우 경미하거나 모하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초음파검사가 중요하며 난소암발생 시 CA125라는 종양지표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